인화했음. Small talk




나름 괜찮다 싶은 사진들을 골라서 인화를 했건만.

인물사진이나 강아지 사진들은 so, so ....but  그 중에 몇 장은 성공!

근데, 컴퓨터로 좋다. 멋있다 생각한 풍경 사진들이 왜케 실망스러운걸까.ㅠ_ㅠ

생각한 느낌과 갭이 꽤 커서 충격.-_-)


그냥.

내가 사진을 못 찍은. 거겠지...........

포토프린터 하나 사서 막 찍고 인화도 막 해볼까. - 고민중....






초한지. 시작하다! Book



언젠간 읽어야지 했던 '초한지' 1권을 읽었다.

중국 역사 소설은 '삼국지'(by 이문열)을 읽은게 다인 나....

김홍신 님의 '초한지'를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되었고, 다른 책들에 비해서

일단 표지가 읽고 싶은 기분이 들었고, 뭔가 가볍게 읽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라서 과감히 시작했다.

중국 최초로 나라를 통일한 진시황제의 이야기부터 시작.!

진시황제는 나이가 들수록 불로불사에 집착하여 판단력이 흐려졌고

무리한 만리장성, 아방궁, 도로 정리, 수릉 축조등으로 민심조차 잃어가고 있었다.

한편, 진나라에 의해 망했던 초나라의 장군 집안 출신인 항우. 그리고 동네 건달인 유방. 의 등장

본격적으로 천하를 두고 다투기 전에 모습을 보면 ,

항우가 왜 유방에게 졌을까 싶지만. 결정적으로 유방에게는 그를 도와줄 조력자들이 많았지만,

항우에게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혼자서 능력이 뛰어난다 해도 혼자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항우도 유방도 각각의 매력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모여든 인재를 잘 활용하는 것이 달랐다.

가진 것은 허풍밖에 없던 유방이 가진 것이 많았던 항우를 이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둘다 매우 매력적인 인물인 것 같다.

우직하고 다혈질이지만 능력이 뛰어난 항우. 설렁설렁 건달같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이 따르는 유방.

2권부터 더 기대될 듯 하다.




유기견 다미.





  한달전 우리집에 입양되어 가족이 된 다미.
  보호소에서 거의 한달을 채우고 구조된 아이.
  털을 다 밀어놨더니... 털빨이라는 재패니즈 스피츠같지가 않다.^^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하루에도 몇번씩 발라당. 라당. 꼬리치며 다가온다.
  이런아이가 어찌 학대를 받고 살았던걸까.
  왜 버려졌던걸까.
  하지만 사람에게 원망 하나의 눈빛도 없다. 
  오히려 두려워하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혼이 조금 나기라도하면 또 발라당. 항복.
  스킨쉽도 좋아해서 얼굴을 내 살에 부비며 또 발라당.
  너무 사랑스럽다.  
 

  이런 아이들은 다미뿐만이 아니다. 
  1년에 10만마리씩. 
  분양되는 아이들의 3분의 1이 사랑받다가 버려진다.
  보호소에서 한달정도의 유예 기간 동안 입양가지 못하면 
  안락사를 당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매일, 매주, 매달, 매년 유기견들이 밀려들어와서 
  마땅히 있을 장소가 없기 때문에...

  
  강아지를 버린 당신들.
  당신들도 언젠간 버려질 겁니다. 
  그거 아세요? 
  사람은 당신을 언제든 떠날 수 있지만.
  강아지들은 생이 다할때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아요.
  생명을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유기견 혹은 유기동물 문제보다 더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 라거나.
  사람이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들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더 중요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생명들이 버려져야 되는건지...
  사람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생명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조금 생각하기 쉬울 겁니다.
  
  또,
  유기동물보호소에 지급되는 예산은 우리가 내는 세금에서 나옵니다.
  유기되는 동물들이 없어진다면. 그 예산은 사람을 위한 다른 곳에 쓰여질 수도 있겠죠.
  혹은 좋은 곳에 쓰여질 수도 있겠죠. 
  싫든 좋든, 관계가 없든 직간접적으로 우리 모두와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키워지고 버려지는 것.
  제발.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헬로헬로! Small talk



    
어쩌다 보니 알파가 내손에.......
     미룡님! 감사합니당~! 셔터가 부셔지기직전까지 열심히 슛하겠나이다!
     내것에 좀 익숙해지고나서 포슷힝 또 하쟙~~!
    

    

이것이 바로 ..개졸림. Foto



          요즘들어 겨울잠을 자는지 하루종일 잠에 허우적 허우적~
         대행수님. 편히 주무십시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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